네트워크란 무엇일까요?
네트워크가 도대체 뭐죠?
오늘은 순수하게 네트워크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트워크의 사전적 의미를 알아 봅시다.
네트워크는 위와 같이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정의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의 종류를 알아봅시다
그렇습니다. 위와 같이 크게 LAN, WAN, WLAN, 기타 등등 나누어져 있습니다.
무슨 소리냐고요?
근거리에서 통신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LAN 이라고 합니다.
랜선 많이 들어보셨죠? 일반적인 용어입니다.
WAN은 LAN이 모여서 광역적인 통신을 이루는 LAN보다 훨씬 큰 개념입니다.
이외에도 WLAN, PAN, CAN, MAN 등등이 있는데 모르셔도 됩니다.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3요소를 알아볼까요.
그렇습니다. 위와 같이 두개 이상의 장비가 상호 연결이 되어
서로 통신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네트워크 이지요.
네트워크는 아래와 같이 전 세계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네트워크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
이제 부터 좀 심오한 네트워크 단계입니다.
벌써부터 네트워크가 어려우시면 안되는데요.
그래도 네트워크에 대해 한번 쭉 읽어봅시다.
와~ 저도 어렵습니다.
여러분도 네트워크가 어려우시다고요?
그냥 저런 네트워크 장비가 있다 정도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그런데 앞의 랜카드, 공유기는 많이 보셨죠?
지금 집에도 많이들 있는것이 랜카드, 공유기입니다.
랜카드는 핸드폰, 노트북, 컴퓨터안에 쏙 들어가있구요~
네트워크가 좀더 친근하게 다가오신다구요?
저런것들이 다 랜선으로 연결되어 있죠!
스위치, 라우터, 백본은 모르셔도 되긴 하지만!
백본은 흔히 말하는 전화국, 통신사를 말합니다.
각 전화국, 통신사 지역국에 백본망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아래를 보실까요?
집에서 나오는 랜선은 어디로 갈까요??
바로 전봇대로 가지요.
전봇대에서 모인 랜선은요?
지중화된 땅속으로 가지요.
땅속에서는 그러면 어디로?
바로 아까 말씀드린 전화국, 통신사의 백본망으로 들어갑니다.
그렇다면, 백본망 이후에는요?
그렇습니다!
이러한 백본들이 우리나라의 각 지역을 모두 연결하고 있지요.
우리 집에서 가까운 전화국, 통신사 지역국이 바로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결국 해저에 깔린 케이블을 통해
전 세계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저렇게 대륙간 연결되다보니 당연히 해외 사이트는 접속이 느리겠지요.
당장에 우리나라 근처만 보더라도 위와 같이
복잡한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복잡하네요.
광케이블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위에 지도 옆에 보이실거에요. 그것이 광케이블이에요.
네트워크 장비에 대해서 알아보자.
에잇! 저도 어려우니까
네트워크 장비는 저런것이구나 읽어만주세요!
네트워크의 실제 구성
우리 회사를 기준으로 봤을 때는요.
위와 같이 팀별에서 랜선이 과별 스위치로 물리게 되구요..
회사 서버실의 라우터로 연결됩니다.
<< 여기서부터는 정말 그냥 그런가보다 라고 하시면 됩니다 >>
이 영역부터는 전문가의 영역이에요!
그래도 다 읽어보시고 이해가 되신다면,
당신도 네트워크 전문가!
스위치란?
자, 그럼 스위치는 무엇일까요?
자, 스위치는 위와 같이 컴퓨터간 데이터를 전송하고 네트워크를 연결합니다.
회사에서 가끔 네트워크를 눌러보면 옆자리 대리님, 앞자리 팀장님,
저기 먼곳의 과장님 컴퓨터가 아이콘으로 보이실 거에요.
그것이 바로 스위치로 연결되었기 때문에 보이는 거랍니다.
라우터란?
자자 이제 거의다 왔다구요..
네트워크 전문가가 되는길 말이에요!
결국 나와 버렸네요. 전문가 용어.
라우팅 테이블. 뭡니까 이게!
라우터는 네트워크를 구분하고 경로를 안내해줍니다!
스위치의 위에 위치합니다.
뭐 라우터역할을 해주는 스위치도 있고 하는 그런 또 전문가 위의 고인물 영역은 건드리지 않기로 하구요...
라우터는 네트워크를 어떻게 구분하고 경로를 안내해주는가?
라우터는 기기 안에 라우팅테이블이라는 표를 만들어둡니다.
이 표에 의해 네트워크 통신을 할 때 다음과 같이 안내해줍니다.
1) 대리님께 메시지를 보내보자! 2) 랜카드 - 스위치 - 라우터 로 데이터가 이동하게 됩니다. 3) 라우터가 데이터를 확인합니다. 4) 어? 데이터 너! 대리님 컴퓨터로 들어가! 5) 네! (다른곳으로 안갈게요) 6) 대리님 컴퓨터로 메시지가 이동되었습니다. |
참 쉽죠?
네트워크에서 어떤 특정한 데이터를
안내해주는 것이 바로 라우터 입니다!
이 라우터가 없으면 어떤 현상이 벌어지냐구요?
자, 또 고인물 영역을 소환합니다.
라우터가 없으면 안내자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제가 대리님께 메시지를 보낸다고 하면?
1) 대리님께 메시지를 보내보자! 2) 랜카드 - 스위치로 데이터가 이동하게 됩니다. 3) 어? 어디로 가야하지? 여긴가? (과장님 컴퓨터로 이동) 4) 여기가 아니네.. 다시 이동! (사장님 컴퓨터로 이동) 5) 여기가 아니네.. 다시 이동! (차장님 컴퓨터로 이동) 6) 여기가 아니네.. 다시 이동! (다른 과장님 컴퓨터로 이동) 7) 맙소사 여기가 아니네.. 다시 이동! (회장님 컴퓨터로 이동) 8) 그렇게 떠돌다가 데이터는 마침내 대리님 컴퓨터로 메시지가 이동되었습니다. |
생각만 해도 아찔한 시나리오가 아닐 수 없습니다.
(회장님 댁에 라우터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물론 웃자고 한 시나리오인데, 고인물 영역을 빌어서 말씀드리자면
라우터가 없으면 우리내 데이터는 전세계를 떠돌다가
결국은 목적지를 찾게 되겠지요...
이게 전세계 사람들이 모두 데이터를 전송한다고 하면
매우 비효율적이게 될 것입니다.
옛날 네트워크를 만들던 사람들은 이렇게 라우터를 도입함으로써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결론
자, 결론입니다.
네트워크는 참 어렵지요.
너무나 어렵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이해 되셨다면
당신은 전문가!
이제 마무리 지어봅시다.
네트워크는 장비가 서로 연결되어 통신하는 것이다!
바로 상호응답하는 것이다!
라고 한마디로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술의 달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메인의 모든것 viewdns.info (0) | 2021.11.25 |
---|---|
통신판매사업자 정보 200% 활용하기 !! (0) | 2021.11.04 |
후이즈로 아이피, 서버 정보 확인하기 WHOIS와 IP는 무엇인가? (0) | 2021.10.29 |
웹쉘 사이트 발견 및 탐지(구글검색 중심으로) (0) | 2021.10.19 |
NFT 가 도대체 무엇인가? (0) | 2021.10.16 |
댓글